기무간
프리랜서 무용수, 안무가, 모델, 하타요가 수련자
중학 시절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을 전후로 다양한 안무자들의 작업에 참여하며 쌓은 무용수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연출 및 안무, 비주얼 아트와 모델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0~2022 사회복무요원으로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인 대전점자도서관에서 병역복무를 했다.
무용뿐 아니라 요가 수련을 통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몸과 내면을 탐구하고 있다.
내면의 중심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는 신비로운 육체의 힘을 믿고 움직이고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들을 계속해서 갈구하며 찾아 헤매는 이 몸짓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
* 한국예술종합하교 무용원 실기과 예술사 졸업
* 엔터테인먼트 COREO 전속 아티스트
* 사단법인 무용단 ALTIMEETS 단원
* 프로젝트팀 RANGMAN 대표
Education
Awards
Performances & Choreography
주요 경력
2024 제45회 서울무용제 Seoul Dance Lab 선정 <와인(迗人)> - 우수작 선정
2024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제57회 정기공연 [4Seasons 다른 시각] 중 Fall 안무 <36.5°>
2024 Mnet 스테이지파이터 출연
2024 서울숲 모므로살롱 주체주관 기획공연 <내 꿈은 그거> 연출, 안무 및 출연
2024 국립 정동극장 세실풍류 ‘법고창신’ 근현대 춤 백년의 여정 [세실풍류] 초청 공연 안무 및 출연 <비로소: 걷는 사람>
2024 이탈리아 작가 VIANI의 국내 첫 전시 In 청담 Azulejo Gallery
<ABOVE THE SURFACE> 오프닝리셉션 퍼포먼스 안무 및 출연
2024 제5회 무용단 ALTIMEETS 정기공연 ‘낭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MORASS- 수렁에 빠진 난, 그럼에도 내딛다> 출연
2023 2023.11.08.~11.26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신작 <순신> 출연
2023 금천문화재단 주최 ‘10월 가산 메트로 라이브’ 안무 및 출연 <시간의 실>
2023 COREO 단독 기획공연 In COREO GROUND 안무 및 출연
<Gloomy Engine: 이것은 비극이 아니다>
2023 제37회 한국무용제전 Ecology 춤, 상생의 관점 - 자작무브먼트 김유미 안무
<난섬> 솔리스트
2022 국립현대미술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최우람 <작은방주> x 99아트컴퍼니 <마른 땅> 공동창작 및 출연
2022 의류브랜드 커스텀멜로우 주최
‘1DAF: One Day Art Festival 2022’ - [COREO] 댄스 퍼포먼스 출연
2019 사단법인 무용단 알티밋 창단공연 ‘1st Altimeets’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연출, 안무 및 출연
<In search of PARADISE: 낙원을 찾아서>
2019 제40회 서울무용제 - 더붓댄스컴퍼니 <곳> 출연 (우수상, 안무상 수상작)
2019 제56회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동상 <놀부뎐,>
2019 한국무용제전 대극장 – 마홀라컴퍼니 <베리트: 잃어버린 만남> 출연
2018 SCF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마홀라컴퍼니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 출연
2018 SIDance2018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마홀라컴퍼니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 출연
2018 대한민국무용대상 - 마홀라컴퍼니<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 출연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수상작)
2018 한국무용제전 소극장 - 마홀라컴퍼니 <시나위: 부조화 속의 조화> 출연
2016 홍대 블루라이트홀 Dance evening 'Solo & Duet' 안무 및 출연
<Time, no reason.>
2015 DDF 두리춤터 대학생춤축제 우수안무상 <아이러니>
2015 제45회 동아무용콩쿠르 동상 <뫼시러 왔소!>
[Project Team: Rangman]이라는 팀에 ‘이단아들은 언제나 낭만을 꿈꾼다’라는 심볼 아래 전통이나 규범 그리고 현실에 매이기보다는 개인의 사상과 이상, 감정을 중시하며 몸과 마음으로 춤과 예술의 세계를 유영하는 길에 동행할 동료들을 찾고 있다.
랑만은 - 물결 랑(浪) 방종할 만(漫)자.
모두가 아는 낭만이라는 단어를 한자 발음대로 표기한 명칭으로,
글자대로 해석하면 물결처럼 자유롭다는 뜻이다.
순수예술의 모호한 경계를 넘어 보이지 않는, 느껴지는 영역에 더욱 깊게 침범하고자 한다.
스스로의 방향성을 가지고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그저 하며, 무한히 확장되는 신체언어를 끊임없이 탐구하며, 무한한 시공간 속에 함께 살아가고 싶다.
KiMOOGAN began studying Korean traditional dance in middle school and gained extensive experience as a dancer by collaborating with various choreographers before and after graduating from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Leveraging this foundation, he is actively expanding into directing, choreography, visual arts, and modeling. During his military service, he served as a social service agent at a braille library for the visually impaired.
Beyond dance, KiMOOGAN’s dedication to yoga practice has deepened his understanding of the human body’s structure and helped him discover an inner sense of balance. Through this continuous exploration of movement and self-awareness, he believes in the mysterious power of the body. He views the pursuit of the unseen and intangible through movement as his most meaningful and valuable endeavor.
Building on his diverse environment and stage experience, KiMOOGAN is now preparing to showcase a variety of projects under the motto "Do it your own way" through [Project Team: Rangman], a collective that embraces creativity and individuality.
C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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